안방의 경우 분합창에서 반창으로 변경하였는데요.

확장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대피공간이 필요한데 도면상에는 경량칸막이 대피공간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없는 공간이라 안방 앞 발코니를 대피공간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소방법에 따라 출입문은 방화문으로 설치해 주고

안방 샷시는 내부 창 높이가 60cm 이상 높여 규격에 맞춰 제작 후 설치를 진행했어요.

기존 분합창이 철거된 바닥은 울퉁불퉁한 표면을 반듯하게 미장해 조적을 쌓아줍니다.

​샷시 두께에 맞춰 하단에 조적 벽돌을 쌓고 중앙에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넣어 단열성까지 챙겼어요~!

조적 벽돌을 쌓을 때는 하단의 최종 마감재 시공을 고려해 샷시 프레임보다 튀어나오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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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확장공사를 진행하는 침실 샷시 시공입니다. 기존 샷시를 철거하고 남은 잔해물은 깨끗하게 정리하여 표면을 반듯하게 만들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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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받침대를 일정한 간격으로 놓아 레벨을 맞춰준 뒤 제작된 샷시를 벽체에 끼워 시공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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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를 벽체에 끼워주고 난 뒤에는 각을 맞춰 오차 없이 반듯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