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한신휴플러스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욕실 타일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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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0-04 15:08본문
관교 한신휴플러스 24평형은 두 개의 욕실이 기본 타입인데요.
고객님 댁의 경우 안방 욕실을 드레스룸으로 변경해 사용하고 계셔서
거실 공용욕실 하나만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거실 욕실은 젠다이와 욕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젠다이는 그대로 활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욕조는 철거한 뒤 샤워 배관으로 변경 설비 작업을 해두었습니다.
욕조가 철거된 자리는 기존 벽타일과 단차가 생성될 수밖에 없는데요.
단차가 생성된 곳은 레벨을 맞춰 쪽타일을 이용해 평탄한 벽체를
만들어 주고 샤워 배관이 설치된 곳은 다시 한번 몰탈 미장으로 탄탄한 베이스를 만들어 줍니다.
젠다이 끝 라인을 기준으로 샤워 파티션을 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여줄 계획인데요.
바닥 타일 시공 라인을 고려해 배수구 유가 위치를 반듯하게 잡아 연장된 하수구 배관을 고정시켜 둡니다.
벽은 300*600 바닥은 300각 타일로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심플 베이직한 마감재를 선정해 주셨답니다
선정된 마감재는 수평수직 라인을 맞춰 시공 라인을 잡아주고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해 벽타일 시공부터 공정을 시작해 줍니다.
젠다이 상단부터 벽타일 시공을 진행하고 메지 라인이 흐트러 지지 않도록 반듯하게
모서리 부분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맞춰 타일 시공을 이어갑니다.
측면에 이어 정면 남은 공간의 벽체까지 지정된 타일을 시공하다 보면 어느덧 깔끔하게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레벨기를 활용해서 수평수직을 이용해 메지 라인이 반듯하게 이어지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벽타일에 이어 젠다이 벽체 부분도 라인에 맞춰 반듯한 시공이 이어집니다.
내부 벽타일 시공을 마치고 나면 바닥 타일 시공이 시작되는데요.
바닥 타일 시공 전 인조대리석으로 준비된 문턱을 시공해 주어야 해요-
하단 문턱은 문틀과 톤을 맞춰 밝은 제품으로 준비해 현장에서 문틀과 문선 등의 라인에 맞춰 재단 후 시공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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