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풍림아이원 33평 아파트 인테리어 샷시공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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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46회 작성일 24-07-22 14:58본문
수평과 수직을 잘 맞춰주고 나면 샷시틀을 벽체에 고정시켜 준 뒤 남은 공정을 이어갑니다.
샷시와 벽체 사이는 통바를 넣어 마감하는데 통바 내부에도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넣어 단열성을 높여주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내 집이다 생각하면 이런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게 된답니다~
확장공간의 샷시는 295mm 이중창으로 이루어져 기존 창틀보다 두께감이 있어요.
두꺼워진 만큼 내부로 들여 하부에 받침대를 설치해 탄탄하게 지탱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시공을 마치고 나면 미세한 틈새는 우레탄 폼을 쏴서 촘촘하게 막아주는 공정을 진행해요.
샷시 공정 범위를 다시 한번 짚어드리자면 확장 공사를 진행하게 될
거실과 침실 두 곳은 B7 295 이중창 발코니와 다용도실
외창은 B5 140 단창 안방은 230 스마일 이중창으로 제작했습니다.
공간에 맞춰 내외부 모든 샷시틀을 벽체에 반듯하게 끼워둔 뒤 마무리 작업을 해줍니다.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실리콘의 수명이 다 되어 균열이 생성돼 빗물 유입이 심해져
발코니나 다용도실의 곰팡이의 원인이 됩니다. 샷시 시공과 함께 실리콘 작업도
굉장히 중요한 과정으로 외벽 샷시 프레임 주변에 손이 닿는 곳까지 실리콘 작업을 진행해요.
샷시 프레임 주변 공정 범위에 프라이머를 충분하게 도포해 주고 난 뒤 샷시와 벽체 사이
실리콘을 쏴서 헤라로 표면을 반듯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파트 외벽 크랙에 인한 빗물 유입은 인테리어 공정 범위를 벗어난 공사로
전문 업체를 섭외하여 진행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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