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 33평 아파트 인테리어 타일 시공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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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76회 작성일 24-07-11 16:26본문
지정된 타일로 바닥면을 채워주고 나면 단차가 생성된 곳의 정면 부분도 공간에 맞춰
타일을 커팅 해 빈 공간을 채워줍니다.
타일 시공의 마무리는 메지 작업이죠~
살짝 어두운 컬러톤의 바닥 타일의 반듯한 선이 돋보이도록 밝은 화이트 메지를 넣었어요.
메지를 넣어주고 바닥 타일 마무리 작업을 해주는데요.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라 관리가 수월하도록 타일로 걸레받이를 돌려주었습니다.
걸레받이 타일 상단은 코너비드를 올려 마감해 타일 마감재를 보호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해 줍니다.
걸레받이 타일까지 메지 작업을 해주고 나면 다용도실 바닥 타일 시공이 마무리됩니다.
실외기실은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외벽 단열성이 부족해 다용도실과 함께
이 보드 단열재 시공을 진행해 둔 곳이에요~
협소한 공간이지만 타일 시공의 포인트 선과 면이 반듯하게 이어져야지만 마감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실외기실 바닥재는 다용도실과 같은 300*300 살짝 짙은 그레이 톤의 타일로
기존 바닥재와 다르게 차분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마지막 메지 작업을 마치고 나니 반듯하게 이어지는 라인이 돋보이며 깔끔함이 연출되네요~
마지막 공간 안방 앞 베란다 타일 시공과정입니다. 안방 앞 베란다는 협소한 공간에 속하는데요.
다용도실 실외기와 같은 마감재로 300각 타일 원장 두 장을 붙여주고 나니 바닥이 어느 정도 꽉 찬 느낌이 드네요.
모서리 남은 공간은 타일 간격을 맞춰 촘촘하게 바닥을 채워주고요.
마찬가지로 밝은 톤의 화이트 메지 작업으로 베란다 타일 시공 공정을 마무리해 줍니다.
다용도실과 실외기실 베란다를 모두 하나의 마감재로 시공해 주니 통일감을 주고
깔끔함이 돋보이죠? 천장과 벽체 도장 시공을 마치고 나면 한층 더 새 공간처럼 깨끗해질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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