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동 호가빌라 기초공사 -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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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02회 작성일 25-07-30 16:48본문
내부를 오픈형 원룸처럼 사용하시길 원하셨던 고객님의 니즈를 반영해
내부 내력벽을 제외한 가벽 철거 작업을 진행하였었는데요.
가벽 철거하고 정리해 주고 나니 바닥 단차가 생성되었습니다.
추후 바닥재 시공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 미장작업을 거쳐 반듯한 표면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미장 작업으로 표면을 이어줄 바닥면은 샌딩 해서 정리해 주고요.
모레와 시멘트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움푹 파였던 부분에 촘촘하게 채워 넣고
기존 바닥면과 레벨을 맞춰 미장용 흙손으로 표면을 고르게 만들어 줍니다.
바닥면이 탄탄하게 굳어지도록 충분한 양생 과정을 거칩니다.
작은방 발코니 바닥도 기존 타일을 철거하여 새롭게 바닥면을 만들어 주었는데요.
몰탈로 기존 단높임 표면 라인을 반듯하게 맞춰주고 방수액을 배합하여 액체 방수를 진행해 주었습니다.
표면을 평탄하게 마무리해 주어야 추후 누수 발생 가능성도 낮아지고
최종 마감재인 타일 시공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바닥이 충분하게 양생되어 완전히 경화될 때까지 보행을 삼가도록 합니다.
공정별 기초 작업을 꼼꼼하게 마쳐주어야 마감 시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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