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동 호가빌라 현관 타일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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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5-07-31 15:52본문
기존 바닥재를 철거하고 새로운 바닥을
만들어 주기 위한 사모래 작업을 시작합니다.
모래와 시멘트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현관 바닥에 평탄하게 도포합니다.
현관과 연결되는 디딤판 부분도 틀을 새로 잡아 몰탈 미장으로 반듯하게 표면을 만들어요.
사모래가 깔린 바닥은 표면에 물을 뿌려주고
표면을 더 단단하게 정돈해 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양생과정을 거치고 나면 현관과 디딤판 바닥이 탄탄하게 굳어지게 됩니다.
디딤판은 내부와 외부 바닥재 컬러톤을 고려해 밝은 톤의 인조대리석으로
제작하여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수평수직을 맞춰 반듯하게 디딤판에 올려 기본 접착제와 에폭시 실리콘까지 더해 바닥에 탄탄하게 붙여줍니다.
매일 출입하며 발을 디디게 될 디딤판은 바닥에 시공 후에도 수평수직이 잘 맞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디딤판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현관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
고객님께서 지정해 주신 현관 바닥재는
600*600각 무광 포세린 타일로 전체 컬러 무드를 맞춰
밝은 아이보리 계열로 선택해 주셨어요.
신발장 설치 위치를 감안해서 좌측부터 원장을 붙여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레이저 레벨기로 타일 시공 라인을 잡아 먹줄로 체크해 주고 체크된 라인에 맞춰 지정된 현관 타일을 한 장씩 시공합니다.
타일 전용 접착제는 한 장씩 시공할 때마다 레벨을 맞춰 도포해 주도록 합니다.


밝은 톤의 포세린 타일은 타일 특유의 특징인 광택이 없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공간을 넓어 보이도록 연출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일 사이 틈을 채워주는 메지 작업을 해주는데요.
밝은 톤의 바닥재를 더욱 깔끔하게 완성해 주기 위해 화이트 메지를 넣어 마무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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