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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동 솔빛마을주공아파트 32평 아파트 인테리어 가구 설치 01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4-07-09 13:36

집의 첫인상 현관 편입니다. 현관은 집으로 들어갈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공간이죠. 고객님 댁의 경우 기존 ㄱ자 파티션에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욕실이 바로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요. 파티션을 새롭게 설치한 뒤 사선 중문을 시공해 욕실 뷰도 피하면서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주었답니다.

좁은 현관으로 신발장은 띄움 시공 진행하여 하부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실용적이면서

밝고 화사하게 공간을 사용하실 예정이에요.

신발장은 기존에 설치된 곳과 같은 위치로 공간에 맞춰 미리 제작된 신발장 몸통 설치를 위해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수직을 맞춰 디딤목을 설치합니다.

좁은 현관 신발장은 하단은 띄워주고 상부를 꽉 채워 시공하기 때문에 상, 하부로 몸통을 나눠

하부부터 디딤목에 걸어 반듯하게 시공을 진행합니다..

몸통 하나를 설치할 때마다 수평수직을 반듯하게 맞춰주어야 나머지 몸통 시공 시 틀어짐 없이 조인이 됩니다.

분전함이 있는 벽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신발장 몸통으로 꽉 채워주었고

내부 구성도 하나씩 설치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분전함이 설치된 벽체는 분전함을 가리지 않도록 분전함 위치와 크기에 맞춰 타공 후 몸통을

올려 조인해 주었습니다. 신발장의 몸통이 전부 설치가 완성되었죠?

벽체와 신발장 사이 서라운드를 돌려 마감하고 지정된 마감재로 제작된 문짝을 하나씩 시공합니다.

현관 신발장은 손잡이 없이 push latch로 구성 눌러서 터치해 여는 방식입니다.

손잡이가 없어 좁은 현관이 더 넓어 보이고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좁은 현관을 더욱 넓고 화사하게 연출해 주기 위해 신발장은 무광 화이트로 제작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진답니다.

하부는 띄움 시공으로 여백이 생겨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요.

자주 신는 신발은 하단에 넣어두면 현관 바닥이 더 깔끔해 보이겠죠?

신발장 시공을 마친 뒤에는 현장 정리를 해주고 하부 간접조명

시공을 위해 전기선을 미리 빼주고 공정을 마무리해줍니다.

현관 신발장 외 안방 발코니에는 창고 문과 내부 선반도 새롭게 설치를 진행해 드렸고요.

샷시와 벽체 사이 실리콘 작업으로 공간을 한층 깔끔하게 완성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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