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리 부분은 MDF 합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

​

가벽 벽체 면을 만들어 주고 나면 내부 가전 수납장이 될 공간의 전체적인 목공을 진행합니다.

​

수납장의 전체 높이를 잡아 각재로 천장틀을 만들어 기존 공간과 새로운 공간의 천장을 만들어 줍니다.

​

천장 틀을 지정된 높이에 맞춰 반듯하게 시공한 뒤 합판으로 마감하고

​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했던 가벽과 맞은편 기존 벽체 부분도 MDF 합판으로 깔끔한 벽체를 완성해 줍니다.

​

​수납장의 뒷면이 될 벽체는 합판 보강작업으로 단차 없이 깔끔한 표면을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

​공사전에 비해 훨씬 넓어져 수납공간이 넉넉하게 확보되었습니다.

​​

​그 밖의 기초적인 목공사는 바닥재 교체로 내부 전체 걸레받이를 새롭게 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