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욕실 타일 시공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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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4-07-03 15:45본문
벽타일 메지 작업까지 시공을 마치고 나면 레벨기로 메지 라인에 맞춰 수평수직을 잡아
바닥 타일과 욕조 치마 부분의 타일 시공 라인을 잡아 주게 됩니다.
욕조 치마에 이어 바닥에도 지정된 마감재 시공이 시작됩니다.
벽과 같은 마감재로 시공하게 되어 크기가 작은 일반 타일보다 물구배를 잡아주기가
까다로운 작업이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바닥 타일은 레벨을 맞춰 타일끼리 단차가 생성되지 않도록 해주고 벽과 욕조 치마
메지 라인과도 반듯하게 이어지도록 작업해 줍니다.
바닥 배수구는 600각 타일 크기에 맞춰서 600크기의 트랜치를 준비해 설치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벽과 같은 컬러의 메지를 넣어 욕실 바닥 타일 시공을 마무리해주게 됩니다.
600각 포세린 타일을 시공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를 완성해 준 간석래미안자이 고객님 댁의
거실 공용 욕실 타일 시공이었습니다^^
이어서 안방 욕실 타일 시공과정 살펴보겠습니다.
간석래미안자이 고객님 댁의 안방 욕실 타일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거실과 다르게 구성하셨습니다.
안방 욕실 타일은 기본형인 벽체 300*600 바닥은 300*300 타일로 선택하셔서
지정된 마감재에 맞춰 벽타일 시공부터 공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정된 벽타일은 그레이 컬러톤이 돌아 잔잔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연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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