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발코니 확장 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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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24-06-25 16:02본문
미장 작업을 마치고 나면 바닥이 단단하게 굳도록 충분한 양생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바닥 양생과정을 거치고 나면 다음 공정인 단열 목공사가 시작됩니다.
단열 목공사는 거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거실은 기존 등 박스 내부에 각재로 틀을 잡아 석고보드 취부로 평탄작업을 해주었어요.
젊은 층의 고객님들께서 선호하시는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에는 천장 평탄화 작업 후 매립 등 시공이 대세인듯합니다~!!
이어서 거실과 이어지는 작은방 침실 발코니 확장공사를 진행할 곳을 정리해 주는 모습인데요.
앞서 소개해 드렸지만 외벽 발코니나 다용도실의 기존 마감재 페인트가
마감 완성도가 떨어져 종이처럼 찢기는 현상이 발생했었답니다.
거실 발코니는 양쪽 침실과 하나로 연결되는 통발코니로 되어 있는데요.
확장된 침실은 가벽을 세워 공간을 나눠 사용하고자 하셨고 맞은편 발코니가 살아있는
곳은 발코니로 이어지는 통로에 터닝 도어를 설치해 단열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벽체에 열반사단열재를 붙여주고 터닝도어 설치를 위한 가벽 작업이 시작됩니다.
상단부터 각재로 틀을 만들어 벽체에 터닝 도어를 반듯하게 끼워 고정시켜 준 뒤 나머지 부분에
가벽틀을 만들어 내부에 차례대로 단열재 시공이 이루어지는 방식이에요.
터닝 도어가 설치된 곳 외 각재로 틀을 잡아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넣어주고 마감을 위해
그 위로 다시 각재로 틀을 잡고 내부에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한 겹 더 시공해 줍니다.
그런 뒤 이 보드 단열재를 붙여주고 마지막으로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가벽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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