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주방 벽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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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59회 작성일 24-07-02 16:05본문
간석래미안자이 고객님 댁의 주방 벽타일 시공 과정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ㄱ자 싱크대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되 상 부장 없는 주방으로 구성해 싱크대 하부장이
설치될 부분을 제외한 주방 벽은 모두 지정된 타일 시공으로 마감해 주어야 해요.
지정된 주방 벽타일은 600*600 큰 포세린 타일로 선택해 주셨고요.
마감재는 수평수직을 맞춰서 한 장씩 벽체를 촘촘하게 채워주게 됩니다.
600각 포세린 타일을 벽에 시공해 줄 때는 기본 타일 접착제 외 에폭시를 더해
벽체에 더 튼튼하게 시공되도록 해주고요.
주방 벽에 시공되는 타일이 크다 보니 타일 간의 간격을 세심하게 맞춰주고
단차가 생성되지 않도록 고르게 시공해 주어야 마감 후 주방 벽체가 평탄하게 완성됩니다.
주방 벽타일은 아이보리와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듯한 밝은 컬러톤의 마감재로 한 장씩
벽체 면을 채워주고 나니 공간이 화사하고 깔끔해진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스위치나 콘센트, 후드가 설치될 공간 등은 각각의 기구 모양에 맞춰 타공해 시공해 주고
타일 사이에는 줄눈 간격제를 넣어 메지 라인을 반듯하게 맞춰주었습니다.
주방 벽 타일 시공을 마무리한 뒤에는 마지막 마무리 작업으로 메지를 넣어주는데요.
메지는 밝은 컬러로 넣어 주방 벽타일을 더욱 깔끔하게 마감해 주었습니다.
벽 타일 하단은 수평라인을 잡아둔 각재를 제거해 주고 접착제가 건조되는 동안
타일 라인이 반듯하게 유지되도록 에폭시를 더해 마감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메지 작업까지 마치고 나니 한층 깔끔해진 느낌이죠?
600각 포세린 타일로 주방 벽을 채워주니 시원시원함이 느껴져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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