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철거를 마친 뒤 현장 정리로 공정을 마무리해 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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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가구 철거와 함께 다용도실 분합창과 침실 미서기 문까지

깔끔하게 철거가 이루어졌는데요.

주방의 경우 구조적인 변경이 가장 많은 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레이아웃을 적용하여 심미성을 더해

깔끔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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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깔린 마루는 2차 철거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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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과 소요되는 시간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장판일 경우 1차 철거 시 모두 걷어내면 되지만

마루일 경우에는 2차로 나눠 별도로 마감재 철거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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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은 샌딩 작업으로 깨끗하게 정리해 줍니다.

거실 발코니는 기존 마루를 제거한 뒤

에어컨 드레인 배관 설치를 위한 바닥을 까줍니다.

이렇게 공사가 끝나고 현장 정리를 하고 나면

하나의 공정이 마무리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