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공정까지 마친 십정동 뜨란채 주공 현장입니다.
아직 남아있는 공정을 위해 현관 입구부터
꼼꼼하게 보양 작업으로 마감재를 보호합니다.
두꺼운 보양재를 사용해서 현관 바닥을 시작으로
가벽 벽체와 중문 입구 바닥 및 모서리 등 완성된 마감재를 보호합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현장 정리를 진행하여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정리된 현장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데요.
다음 공정 작업자분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작업하실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무엇보다도 고객님께서 방문하셨을 때 원하셨던 디자인 방향이 맞는지,
완성된 공정은 선택하신 자재로 시공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등을 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정이 남은 공간은 견고한 보양재를 사용해 완성된 마감재를 보호해 줍니다.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실은 도장 작업과 바닥 타일(부분) 시공으로
침실은 도배와 바닥재 조명 공정을 남겨두고 현장이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입니다.
안방과 거실 욕실은 조명 설치만 남겨두었는데요.
선택하신 마감재로 구성되었는지와 타일 마감 상태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남은 두 곳의 침실은 고객님께서 선택해 주신 벽지와 바닥재, 조명까지 적용해 주면 공간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