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금호이수마운트밸리 44평 아파트 인테리어 필름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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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4-04-24 15:23본문
거실 발코니 확장공간의 샷시 교체 작업을
제외한 나머지 내, 외부 샷시는 기존의 어두운
컬러를 바꾸고자 인테리어 필름 시공이 진행됩니다.
먼저 기존 시트지를 꼼꼼하게 제거해 주는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탈거가 가능한 샷시는 창짝을 분리해
기존 시트지와 실리콘을 꼼꼼하게 제거합니다.
인테리어 필름 시공은 표면이 반듯해야 래핑 후 마감 완성도가 높아지죠-
기존 시트지가 남게 되면 들뜨거나 래핑 후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등
결과물이 좋지 않게 나오게 됩니다.
마감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 본 작업도 중요하지만
기초작업을 더욱 꼼꼼하게 시공해 주어야 하는 공정이라는 점 기억해두세요~:)
목공 작업으로 케이싱을 만든 이음 부분이나
프레임 표면이 좋지 않다면 퍼티 작업으로 먼저 표면을 정리해 주어야 해요.
그런 뒤 인테리어 필름 시공될 프레임에 프라이머를 고르게 도포해 준비해 줍니다.
프라이머를 바르고 난 뒤 필름 시공을 해주면 접착력이 한층 높아지게 됩니다.
프라이머 도포 후 지정된 인테리어 필름을 준비
샷시 프레임 사이즈에 맞춰서 알맞게 재단해 둡니다.
고객님께서는 샷시 프레임 지정 필름을
영림 PS010 중백색으로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선택해 주셨어요~
지정된 인테리어 필름을 프레임에 래핑 해주는데요.
래핑 시에도 필름 내부에 공기가 들어가거나
밀리지 않도록 작업자분의 숙련된 스킬로 하나하나 색상을 입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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