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안방 욕실타일시공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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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2-07-13 12:43본문
벽타일의 마무리는 메지 작업으로 마감해 줍니다.
화이트 메지를 넣어 공간을 조금 더 톤업 시켜주었어요-
화장실 벽타일 시공을 마치고 난 뒤에는 욕조 시공이 이어집니다.
바닥에 반듯하게 벽돌을 깔아주고 그 위로 몰탈을 도포하고
준비된 욕조를 올려줍니다. 욕조를 올려주고 난 뒤 틀어짐 없는지
레이저로 수평수직을 꼼꼼하게 맞춰 고정해 줍니다.
욕조 측면에도 타일로 마감해 주기 위해
레벨을 맞춰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벽체 면을 만들어 줍니다.
욕조 시공까지 마치고 난 뒤 젠다이 상판 작업이 시작됩니다.
젠다이 상판은 벽타일 모서리를 졸리컷 해서 마무리해 줄 건데요.
모서리를 45도 각도로 정교하게 갈아내주는 작업부터 시작해 줍니다.
측면으로 보시면 젠다이 상단에 시공된 타일은 졸리 컷으로 모서리가 사선으로 갈려져 있죠?
준비된 상판 타일을 모서리에 맞춰 반듯하게 시공해 주고 나면
젠다이 상판까지 깔끔하게 완성됩니다.
젠다이에 이어 마지막으로 화장실 바닥 타일 시공이 이루어집니다.
벽타일과 마찬가지로 같은 마감재로 벽 메지 라인에 맞춰 타일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2인 욕조를 설치하고 난 뒤 좁아진 욕실은 양변기만 설치되고
세면대는 기존 안방 드레스룸에 설치해 줄 예정이에요.
바닥 타일 시공 후 메지 작업까지 마치고 나면 벽과 바닥 타일 시공은 모두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욕조는 다음 공정 작업자분들의 주의를 주기 위해 보양을 해두었어요-
이렇게 해서 오늘은 간석래미안자이 고객님 댁의 안방 화장실
욕조설치와 함께 벽과 바닥 타일 시공과정 함께 하셨습니다.
600각 큰 포세린 타일로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공간을 완성해 주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마감재로 시공하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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