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도배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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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2-07-13 13:54본문
풀 바르는 기계에 부직포와 씽지에 도배풀을 발라줍니다.
천장부터 작업을 시작해 주는데요.
모서리 부분에 도배풀을 꼼꼼하게 발라 주고 부직포 시공을 시작해 줍니다.
천장부터 작업을 시작해 주는데요.
석고보드를 취부한 표면에 초배지를 부착해 이음새를 커버해 줍니다.
이어서 천장 초배지인 부직포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부직포를 붙여주고 난 뒤 실크벽지가 붙여질 위치를 잡아 씽(운용지)을 붙여줍니다.
고객님 댁의 내부 최종 마감재는 실크벽지로 시공될 예정이라
부직포 초배 작업과 운용지 시공은 필수에요-
씽이라고 하는 운용지는 실크벽지 맞댐 시공 시 이음매 부분이 터지거나
벌어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고객님 댁의 경우 에어컨 단내림 박스도 설치되어 있어
초배 작업부터 경계를 나누어 꼼꼼하게 작업해 주었어요.
천장에 이어 벽면에도 기초적인 작업이 진행돼요- 네바리라고 하는 틈새 초배지인데요.
석고보드를 시공할 때 원장 크기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 이음새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음새 부분에 아무 작업도 하지 않고 바로 벽지 시공을 진행하게 되면
석고보드 사이 도배풀이 터져 하자가 발생할 수 있어 네바리를 붙여 이음새를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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