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임광그대가 48평 아파트 인테리어 샷시필름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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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09회 작성일 23-05-18 16:36본문
분합창 하단 레일에도 필름 래핑을 위해 좁은 면적에 꼼꼼하게 프라이머를 발라 줍니다.
프라이머가 건조되는 동안 샷시 프레임에 시공할 지정된 인테리어 필름을 재단해 주는데요.
샷시시트지는 제작된 외부 샷시와 컬러를 맞춰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영림 PS010)으로 지정해 주셨습니다.
샷시 프레임은 화이트가 역시 깔끔하죠^^
지정된 인테리어 필름 시트지를 창틀에 맞춰 붕 뜨거나 공기방울이 들어가지 않도록
세심하고 꼼꼼하게 래핑 해 창틀을 새로운 컬러로 옷을 입혀줍니다.
창틀에 이어 샷시 프레임도 시트지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얇은 프레임에 반듯하게 래핑을 해주고 모서리가 만나는 부분은
겹치지 않도록 45도로 재단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해줍니다.
거실의 분합창의 경우 창틀이 워낙 크고 길기 때문에 무게도 엄청나서
작업자분들 여러 명이 함께 합을 맞춰 창틀을 탈 거해주고 빠르게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기존 시트지를 제거한 면을 사포질로 한 번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길게 이어지는 레일에 프라이머를 고르게 도포해 빠르게 건조해 줍니다.
그런 뒤 마찬가지로 지정된 인테리어 필름 시트지를
좁은 레일 표면에 맞춰 재단해 꼼꼼하게 래핑을 해줍니다.
분합창의 하단 레일을 래핑 한 뒤 중앙의 큰 창짝을 조심스럽게 끼워줍니다.
나머지 레일에도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 래핑을 진행해 주고
남은 창짝을 끼워주고 나면 샷시 프레임 시트지 작업은 마무리됩니다.
이렇게 완성한 서창동 임광그대가 샷시 시트지 인테리어 필름 시공
새것처럼 깨끗하게 래핑이 마감되었죠?
래핑 마감 후에는 유리에 실리콘을 쏴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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