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아파트 인테리어 필름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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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3-12-14 16:32본문
먼저 내부 문짝 필름 시공이 진행되었어요.
들뜨거나 훼손된 부분의 기존 필름지를 제거해 주고 샌드페이퍼로 한차례 표면을 정리합니다.
필요에 따라 퍼티 작업을 진행한 뒤 열풍기를 이용해 빠르게 건조해 주고요.
인테리어 필름의 접착력을 높여주기 위해 프라이머를 고르게 도포해 줍니다.
문짝이 민자가 아니라 내부에 살짝 홈이 파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외부 쪽부터 인테리어 필름을 촘촘하게 시공해 주고
외부에 이어 홈이 파인 내부까지 들뜨지 않도록 정밀한 스킬로 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진행합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전체적인 컬러톤을 맞춰 살짝 톤 다운되어 차분한 느낌의 영림 PS120으로 시공을 마쳤어요.
기존 문짝과 문틀의 컬러 상태가 통일되지 않은 블랙&화이트로 필름 시공을 해둔 곳이라 블랙 필름 시공이 된 곳은 기존 시트지를 제거한 뒤
인테리어 필름 시공의 중요한 기초작업 중 하나
퍼티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퍼티 작업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필름 시공 후 표면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반듯하게 면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작업이에요.
퍼티 작업 후에는 충분하게 건조되고 난 뒤 샌드페이퍼를 이용해서 표면을 곱게 갈아
한 번 더 정리를 해주고 생성되는 분진은 시트지 접착면에 붙지 않도록 바로 정리해 줍니다.
퍼티 작업을 마치고 나면 프라이머를 고르게 도포하고
지정된 인테리어 필름을 표면에 밀착 시공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해줍니다.
문선과 임방 그리고 문짝까지 하나의 컬러로 통일하여 일체감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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