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신창미션힐 25평 아파트 인테리어 거실 목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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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4-01-29 16:25본문
신창미션힐 고객님 댁은 안방을 제외한 거실과 두 곳의 작은방 침실을 확장공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거실은 공간에 맞춰 샤시 교체를 진행한 뒤 난방 배관 연장 공사를 해주고
확장공사 마지막 단계인 단열 목공사를 시작합니다.
단열 목공사는 베란다 확장된 공간 벽체와 천장을 모두 진행하게 되는데요.
열반사 단열재를 벽체에 붙여주고 난 뒤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붙입니다.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붙일 때는 각재로 중간에 틀을 잡아 주며 마감재가 휘거나 틀어짐 없도록 해주게 됩니다.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벽체에 1차 붙여주고 난 뒤
각재로 다시 가벽틀을 촘촘하게 만들어 주게 됩니다.
틀 내부는 공간에 맞춰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촘촘하게 넣어 시공해 주고요.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2겹 시공한 벽체는 각재와 마감재 미세한 틈새는 우레탄 폼으로 촘촘하게 막아 주게 됩니다.
가벽을 마감해 주기 위해서는 먼저 결로 방지에 탁월한 이 보드 마감재를 붙여주고
마지막으로 평탄한 벽체를 만들어주기 위해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한쪽 벽면의 단열 목공사를 완성해 주게 됩니다.
계속해서 샷시가 설치된 천장에는 방수 합판으로 커튼 박스를 만들어 줍니다.
커튼 박스에 이어 우수관 부분의 목공도 시작하는데요. 베란다 확장공사 시 우수관의
경우 대부분 박스로 제작해 필름 마감으로 마무리하게 되지만 신창미션힐의 경우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요청으로 우수관 점검구를 만들어 개폐할 수 있도록 제작해야 했습니다.
방수 합판으로 점검구 박스의 틀을 잡아주고요.
샷시 하단에는 단열성을 더욱 높여주기 위해 이 보드 단열재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천장 커튼 박스는 각재로 틀을 잡아주고 내부에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넣어 줍니다.
그런 뒤 방수 합판으로 표면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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