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신창미션힐 25평 아파트 인테리어 발코니 타일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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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24-02-01 16:30본문
다용도실에 이어 안방 앞 베란다 타일 시공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방 앞 베란다는 화단 턱 제거를 진행하고 사모래를 고르게 깔아 물을 뿌려 표면을 단단하게 굳혀줍니다.
터닝도어 하단 부분도 표면을 반듯하게 만들어 양생해 타일 시공을 준비합니다.
지정된 타일은 다용도실 베란다와 같은 마감재로 공간에 맞춰 시공을 진행해요.
그레이 컬러가 은은하게 감도는 색감이라 타일 시공 후 도장 작업을 해주면 도장 색감과 대비를 이루어 더 깔끔함이 연출될 것이에요.
베란다 바닥에 지정된 타일을 모두 시공한 뒤에는
샷시 하단도 타일로 마감해 줍니다.
바닥 타일 메지 라인에 맞춰서 샷시 하단부터 원장을 붙여주고 남은 부분은 공간에 맞춰 재단하여 꼼꼼하게 시공을 진행합니다.
메지 간격을 맞춰주기 위해 줄눈간격제도 촘촘하게 넣어 시공한 뒤 간격제를 제거합니다.
그런 뒤 마지막 작업으로 메지를 넣어줘요.
메지는 타일 사이에 촘촘하게 넣어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밝은 톤의 메지를 넣어 깔끔함을 돋보이도록 해줍니다.
메지를 넣은 뒤에는 타일에 남아 있는 잔해들을 스펀지에 물을 묻혀 짜낸 뒤 닦아주며 현장 정리로 공정을 마무리해줍니다.
다용도실과 베란다 마감재는 보통 같은 마감재로 지정하여 일체감을 주게 됩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바닥 타일 마감으로 공간의 완성도가 한층 더 높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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