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금호이수마운트밸리 44평 아파트 인테리어 타일 시공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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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4-04-29 16:14본문
공사를 진행하기 전 마감재를 미리 정해두고 공간에 맞춰 미리 반입해 준비해 줍니다.
안방은 욕조를 설치해 주고 거실은 샤워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눠 사용하실 예정이며 내부 타일부터 도기 수 전 각종 기구들은 모두 같은
제품으로 구성해 통일감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화장실 타일 시공에 앞서 기초적인 보강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철거 작업 후 빈 공간이 생성된 벽에는 쪽타일을 이용해 평탄하게 벽체를 만들어주고요.
화장실 두 곳의 기존 젠다이는 상판 철거 후 고르지 못한 상단부분을 더 깔끔하게 해주고
측면은 얇게 미장해서 반듯한 젠다이를 만들어줍니다.
보강작업을 마치고 난 뒤에는 본격적인 타일 시공 준비를 시작해 줍니다.
고객님께서 선택해 주신 마감재는 기본 구성으로 벽체 300*600 바닥 300*300
타일을 시공해 줄 예정이에요.
바닥 배수구의 위치를 잡아주고 벽과 바닥뿐 아니라 젠다이와 앞으로 시공될
욕조 치마 측면 치마 부분 타일 마감을 고려해
수평과 수직을 맞춰서 시공 라인을 잡아줍니다.
지정된 타일은 벽체부터 시공을 시작하는데요.
벽체에 타일 전용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한 뒤
미리 잡아둔 메지 라인에 맞춰 지정된 벽타일 시공을 진행합니다.
지정된 벽타일은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의 타일로
선택하셨는데요. 밝은 그레이 컬러톤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벽체에 이어 젠다이에도 타일 시공이 이어지는데요.
수평수직을 맞춰주는 것을 기본으로 미리 시공된
벽타일과 메지 라인을 맞춰 정면과 측면에
반듯한 시공이 이어집니다. 젠다이 모서리는
코너비드를 넣어 시공 깔끔하게 완성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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