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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한신휴플러스 34평 아파트 인테리어 철거 공사 01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4-04-08 13:47

준공 후 한 번도 인테리어를 진행하지 않은 곳이라 짙은 컬러 색상이 메인으로 되어 있으며 10년이 넘은 아파트라 여기저기 노후된 곳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공사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로 폭염과 장마철 기간 동안의 공사로 작업자분들께서 고온 다습에 힘들었지만 폭우가 쏟아진 뒤 샷시의 외부 빗물 유입 등

문제가 되는 것을 공사 시 발견할 수 있어서 작업자분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여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상황이었답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셨던 고객님 댁은 내부 전체 철거 후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완성될 것입니다.

가장 먼저 현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실 확장형 현관 구조로 포켓 도어 중문이 시공되어 있었는데요.

짙은 컬러의 중문이 묵직한 느낌을 주어 답답함이 더해졌답니다.

포켓 중문은 철거해 주고 추후 목공사로 반듯하게 문틀을 감싼 뒤 초슬림 3연동 슬라이딩 도어로 설치해 줄 거예요.

중문 철거와 함께 신발장도 뜯어내주고 디딤판도 함께 철거를 해주었습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거실 아트월 철거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관교 한신휴플러스 아파트는 아트월을 타일로 마감한 케이스로 무거운 느낌을 주며

노후화되어 타일이 덜렁거려 위험성 등이 있어 전체 철거를 해주고 가벽을 세워 평탄화 작업 후 도배 마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벽체에 남아 있는 타일 본드 등을 꼼꼼하게 철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확장형 거실은 발코니와 이어지는 통로 문과 문틀을 철거해 줍니다.

아트월 모서리 기둥 부분도 내부 목공 자재까지 말끔하게 걷어내 주고요.

못이나 타카핀 등 벽체에 남아 있는 잔해물을 정리해 벽면을 깔끔하게 해줍니다.

거실은 평탄화 작업 후 매립 등 시공을 진행해 줄 예정이라 등 박스 철거를 진행했어요.

내부 문짝은 모두 노후화되어 교체 시공하였습니다. 문짝의 경우 예전에는 목재로 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틀어짐이 생성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물을 자주 사용하는 욕실 문은 목재가 습기를 머금고 부풀어 썩는 경우가 많아

교체 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문의 상태에 따라 교체 또는 문짝 상태가 좋을 경우 필름 시공하여 리폼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거실 발코니 창고 문짝도 철거를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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