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신창미션힐 25평 아파트 인테리어 발코니 확장 난방 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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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4-01-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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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공사를 진행하는 거실과 입구, 안방 앞 침실의 기존 발코니 바닥은

철거를 진행해 두었어요. 철거를 진행한 바닥은 깨끗하게 정리한 뒤

공간에 맞춰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촘촘하게 바닥에 깔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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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바닥에 깔아줄 때는 내부 바닥 레벨을 고려해 계속 시공될
엑셀 난방 배관 두께와 미장할 부분까지 꼼꼼하게 감안하여 바닥을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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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를 깔아주기 전 벽면에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두고 난 뒤

바닥재 시공을 계속해서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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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이렇게 먼저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주게 되면 추운 계절에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를 한 번 더 막아 단열성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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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확장공사가 진행되는 거실과 작은방 두 곳 모두 벽체에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준 뒤 바닥에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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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매시를 올려줍니다. 올려준 와이어 매시 위로는 연장할

엑셀 난방 배관을 돌려 고정시켜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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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내부 바닥에 깔린 난방 배관을 찾아 커팅 하여 확장될 공간의 발코니의

연장될 배관과 꼼꼼하게 조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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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된 배관은 누수가 되지 않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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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된 난방 배관은 창쪽 벽체와 너무 붙지 않도록 배관을 고르게 깔아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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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쪽에 너무 가까이 배관을 깔아주게 되면 창가 벽체 쪽의 찬 기운과 난방 배관의 뜨거운

열기가 만나면서 온도차가 생겨 결로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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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창가 벽체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난방 엑셀 배관을 촘촘하게 깔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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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배관을 깔아주고 난 뒤에는

모래와 시멘트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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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탈을 만들어 바닥을 마무리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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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 시멘트를 물과 함께 적적하게

배합해 확장된 공간에 고르게 깔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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