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한신휴플러스 34평 아파트 인테리어 욕실 타일 시공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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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4-04-08 14:56본문
욕실 벽타일 시공을 마치고 나면 줄눈 간격제를 제거해가며 메지를 넣어 마무리해줍니다.
메지는 밝은 화이트톤으로 넣어 화사함을 더했습니다.
젠다이 상판은 같은 포세린 타일로 졸리컷 시공 마무리를 해줍니다.
벽과 젠다이 메지 라인이 하나로 반듯하게 이어지도록 젠다이 상판 시공이 이어집니다.
졸리 컷으로 마무리된 젠다이 상판 완성 모습이에요- 심플하고 간결한 선이 살아있죠?
메지를 넣어주고 나니 완성도가 높아져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벽타일 시공에 이어 바닥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 벽타일 시공 시 잡아둔 라인에 바닥에 먹줄을
튕겨 시공 라인에 맞춰 지정된 바닥 타일을 한 장씩 시공을 진행합니다.
바닥 타일 시공의 경우 작은 타일보다 큰 타일 시공이 더 어렵고 까다로운데요.
욕실에서 사용하는 물이 자연스럽게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물구배를 잡아주면서 모나지 않는 바닥면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레벨과 메지 간격을 맞춰 트랜치 유가 위치를 잡아주고 남은 부분은
공간에 맞게 타일을 재단하여 바닥을 촘촘하게 채워주는데요.
한 장씩 시공을 진행할 때마다 수평자를 이용해 바닥 레벨을 꼼꼼하게 확인해 줍니다.
600각의 큰 포세린 타일을 바닥에 시공해 주고 나니 시원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지며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네요~
시공된 포세린 타일은 스톤 텍스처가 잔잔하게 들어간 밝은 톤의 마감재라 고급스러우면서도
밝은 느낌으로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타입의 타일로 지정하셨어요~
타일 시공의 마지막 마무리 메지 작업까지 마치고 나면 욕실 타일 시공은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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