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55평 화장실 타일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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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2-06-15 15:39본문
먼저 보실 곳은 거실의 화장실이에요.
기존 벽체 타일을 철거한 뒤 단차가 맞지 않은 부분은 모르타르 미장으로 반듯한 벽체 면을 만들어 준비해 줍니다.
그런 뒤 레이저 수평계로 수평수직을 맞춰 지정된 두께와 높이를 맞춰
화장실 젠다이를 새롭게 만들어 줍니다.
세면대가 설치될 부분의 젠다이 부분은 높이에 맞춰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만들어 주고요.
양변기가 설치될 곳은 상단에만 젠다이 선반을 설치해 ㄱ자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다른 현장의 시공과정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공과정은 어느 현장이나 같습니다.
젠다이 상단에 철근을 넣어 튼튼하게 보강해 준 뒤 틀을 만들어 몰탈을 부어 굳혀 줍니다.
상단 인조대리석이 설치될 부분은 반듯하게 미장해 마무리해줍니다.
화장실 젠다이 하단에도 얇게 미장해 반듯한 바닥면을 만들어 줍니다.
바닥면을 만들어 주고 나면 트랜치 육가의 위치를 잡아주고 수평수직을 맞춰 타일 시공 라인을 잡아줍니다.
300*300 바닥 타일과 300*600 벽타일 메지 라인이 하나의 선을 이뤄지기 위해
바닥과 벽체의 수평수직을 반듯하게 맞춰 시공 라인을 잡아주게 됩니다.
시공 시작 라인에 맞춰 화장실 벽타일 시공이 진행되는 모습이에요.
화장실 벽타일은 밝은 아이보리톤의 단정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의 마감재로 선택하셨고요.
고객님께서 고르신 타일은 공간에 맞춰 미리 준비해 한 장씩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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