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33평 거실 욕실타일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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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2-07-13 12:46본문
기존 거실 욕실은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철거 후 벽체에 단차가 났었는데요.
욕실 타일 시공을 위해 벽체 하단의 단차가 나는 부분을 몰탈로 반듯하게 미장해 줍니다.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막아둔 배수구를 열어 수평수직을 맞춰 하수구 유가 위치를 잡아줍니다.
배수구 유가도 고급스러운 라인형 디자인의 도무스 제품으로 준비해 설치를 진행했어요.
배수구 유가 위치를 잡아주고 나면 그 옆으로 젠다이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욕실 젠다이는 높이와 깊이를 미리 지정한 뒤 라인을 맞춰 벽돌을 쌓아 만들어 줍니다.
벽돌 사이에는 촘촘하게 몰탈을 넣어 접착력을 높여주도록 하고요.
욕실 젠다이가 지정된 위치까지 쌓아지면 세면대와 샤워기 배관의 위치를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젠다이가 설치된 벽면의 좌측부터 샤워기, 세면대, 양변기 이렇게 순서대로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세면대가 설치될 벽면까지 젠다이를 쌓아주고 난 뒤 양변기가 설치될 벽면의 상단에도 젠다이가 시공됩니다.
벽면까지 쭉 이어 상단에 목재로 젠다이 틀을 반듯하게 만들어주고
상단에 몰탈을 부어 단단하게 굳어질 때까지 양생과정을 거칩니다.
욕실 젠다이 상단부분이 굳어지는 동안 바닥에는 사모래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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