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구립 미추 어린이집 목공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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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2-07-14 15:27본문
방음시트를 붙여주고 난 뒤 다시 방화석고보드를 취부해 주는데요.
칸막이를 설치하는 곳이라 방화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방화석고보드를 취부해 줍니다.
놀이 기구가 배치된 곳까지의 칸막이 시공이 완성되어 가고 있고요.
이어서 출입구 부분은 사선으로 꺾인 구조라 수평수직을 꼼꼼하게 맞춰 가벽을 시공해 주어야 합니다.
칸막이 설치가 진행되는 가운데 내부에는 샷시가 시공된 외벽 단열시공이 진행되었어요.
샷시가 설치된 곳 또한 단열성의 중요한 곳인데요.
단열성이 낮으면 결로 현상으로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벽 단열은 각재로 벽체의 큰 틀을 잡아 샷시가
설치된 공간을 제외한 벽면에 간격에 맞춰 가벽을 세워줍니다.
가벽을 세워주고 빈 공간에는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촘촘하게 넣어 주고요.
각재와 아이 소 핑크 사이의 미세한 틈새는 우레탄 폼으로 꼼꼼하게 막아줍니다.
샷시 상단부분도 상을 걸어 가벽 틀을 만들어 주고
샷시와 벽체 사이에는 빈틈이 생성되지 않도록 실리콘을 쏴서 깔끔하게 마감해 줍니다.
각재는 상단뿐 아니라 하단과 남은 우측면에도 간격을 맞춰 세워준 다음
내부 아이소 핑크 단열재는 레벨을 맞춰 촘촘하게 빈 공간을 채워줍니다.
그런 뒤 결로방지에 좋은 이 보드 단열재를 붙여주고
마지막으로 방화석고보드를 취부해 벽면을 체계적으로 완성해 줍니다.
서로 다른 단열재가 시너지 효과를 주며 단열성을 더욱 높여주고
방화석고보드를 취부해 벽면을 조금씩 완성해 줍니다.
남은 공간의 벽면들도 같은 방식의 공정을 이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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