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임광그대가 48평 아파트 현관 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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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2-07-20 11:10본문
다음 공정은 인테리어의 뼈대를 만들어주는 목공사 과정이에요.
공간별로 살펴보도록 할 건데요. 먼저 현관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관은 내부 가구와 포켓 중문 그리고 벽체 마감재를 꼼꼼하게 철거해 주었었죠.
중문의 위치를 변경해 주고 기존 중문이 설치되어 있던 벽면은
가벽을 세워 현관과 전실을 이어주는 오픈형 게이트로 만들어줄 거예요.
기존 중문이 설치되어 있었던 벽면에 수평수직을 맞춰 각재로 반듯하게 가벽틀을 만들어 줍니다.
가벽 틀은 내부와 외부 동일하게 벽체와 상단부분을 감싸 반듯한 벽체를 만들어 줍니다.
현관 전실은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평탄한 벽면을 만들어 주었고요.
모서리는 MDF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현관 오픈형 게이트에 이어 중문을 설치할 벽면에도 목공사가 진행되는데요.
원슬라이딩 중문이 반듯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반듯하게 틀을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레이저 레벨기를 적극 활용해서 수평수직을 꼼꼼하게 맞춰 공정을 진행해 줍니다.
각재로 틀을 만들어준 곳은 MDF로 마감해 벽체 면을 완성해 줍니다.
중문이 설치될 거실 입구에도 MDF로 감싸 깔끔하게 벽면이 완성되었네요-
이제 남은 현관과 전실의 나머지 벽면에는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벽면을 평탄하게 완성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천장 몰딩을 돌려주면 현관과 전실의 목공사는 마무리가 됩니다.
이렇게 석고보드로 정리해 주어야지만 추후 최종 마감재를 시공했을 때 마감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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