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장판은 공간과 디자인된 패턴 모양에 맞춰 재단해 깔아주어야 해요~

특히 문틀 시공되어 있는 곳은 모양에 맞춰 세심하게 재단해 준비해 주고요.

장판을 깔아주고 남는 끝부분은 걸레받이 선에 맞춰 반듯하게 재단해 줍니다.

장판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간과 디자인된 패턴에 맞춰 살짝 겹쳐 깔아 준비해 주었고요.

싱크대 하단이나 냉장고 수납장 등 모서리가 있는 부분은 공간에 맞춰 알맞게 재단해 장판 시공을 준비해 줍니다.​

장판 재단을 마친 뒤에는 모서리 부분부터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해 장판을 고정시켜 주는데요.

고객님 댁의 경우 주방 다용도실 바닥과 현관 전실을 제외한 모든 바닥면을

모서리 부분을 살짝 고정시켜준 상태에서 장판 무늬에 맞춰 살짝 겹쳐둔 부분은 반듯하게 재단해 주고

잘라낸 장판을 제거하고 나면 장판 무늬가 연속으로 이어져 마치 한 장의 바닥재처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잘라진 장판 사이에는 바닥에 전용 접착제를 도포해 주고 장판을 덮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