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진흥 24평 아파트 샷시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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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3-07-26 15:25본문
먼저 내부 샷시 시공부터 살펴볼게요.
샷시 시공을 위해서는 기존의 샷시 철거를 시작해 줍니다.
창짝부터 떼어낸 뒤 철거하기 수월하도록 창틀을 커팅 해 줍니다.
창틀과 벽체 사이에 공구를 끼워 넣어 커팅 된 창틀을 떼어내 철거합니다.
철거된 창틀은 반출하기 수월하도록 너무 길지 않게 커팅 해 정리해 주고요.
샷시틀을 철거해 주고 나니 원래의 벽체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어요.
지저분한 잔해들은 깨끗하게 정리한 뒤 시공을 준비합니다.
내부에 이어 외부 샷시 철거도 이어지는데요.
외부 발코니와 다용도실의 샷시는 알루미늄 샷시로 되어 있었어요.
오래되어 노후화된 알루미늄 샷시가 시공되어 있었으니
단열 기능성이 떨어지면서 외벽에 곰팡이가 더욱 심했을 것이에요.
철거된 내, 외부 창짝과 창틀 폐기물은 반출 작업을 시작해 줍니다.
자재와 폐기물 반출, 반입 작업은 층수가 높아 사다리차를 이용해 작업했습니다.
샷시는 사전 제작 기간이 충분하게 확보되어야 공정 기간에 맞춰 시공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인테리어 공사 시 샷시 교체까지 진행하실 경우 샷시 제작 기간을 고려하여 공정 기간을 잡으셔야 해요.
철거를 마친 뒤에는 미리 제작된 창틀과 창짝을 반입해
설치할 공간에 배치해 두고 밑 작업을 해줍니다.
샷시는 수평수직과 함께 앞, 뒤 틀어짐 없이 설치해 주는 것이 중요 포인트죠!
철거가 완료된 벽체 바닥에 사모래를 배합하여 반듯하게 바닥면을 만들어 준 뒤
샷시를 벽체에 끼워 줍니다. 끼워준 샷시틀은 상, 하, 좌, 우
수평수직을 반듯하게 맞춰주고 앞, 뒤 틀어짐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 작업을 거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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