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어진 부분이 없다면 샷시를 벽체에 고정시켜 주고요.

바닥을 반듯하게 잡아주고 샷시를 설치해 주니 한결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겠죠?

작은방에 이어 안방 내부 창틀도 같은 공정을 거쳐 반듯하게 설치를 마칩니다.

창틀을 설치하고 난 뒤 벽체와 창틀 사이 배합된 몰탈을 넣어 표면을 반듯하게 미장해 마무리해줍니다.

창틀 시공을 마친 뒤에는 창짝을 끼워주고 내부 샷시 시공을 마무리해줍니다.

반창에 이어 온 창 시공과정도 함께 살펴볼게요.

​기존 분합창을 철거한 뒤 울퉁불퉁한 바닥면을 샌딩 해 곱게 갈아주고

갈린 바닥면은 기존 바닥과 레벨을 맞춰 몰탈로 채워 표면을 미장해 줍니다.

준비된 창틀은 벽체에 끼워주고 정밀하게 수평수직을 맞춰 시공을 진행합니다.

바닥면을 몰탈로 채워주고 창틀이 움직이거나 틀어지지 않도록 벽체에 고정시켜 줍니다.

창틀과 벽체 사이의 틈새는 우레탄 폼을 쏴 공간을 채워주고요.

바닥을 제외한 상부와 좌, 우의 틈새를 우레탄 폼으로 촘촘하게 채워주고 나면

우레탄폼이 공기와 만나 충분하게 부풀어 오르며 건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