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프라우 55평 아파트 인테리어 발코니 타일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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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3-08-25 15:58본문
주방과 현관이 연결되어 있는 다용도실 베란다 바닥 타일 시공 과정이에요
ㄱ자 구조로 되어 있는 바닥은 지정된 타일을 준비해 수평 수직을 맞춰 시공 라인을 잡아 준 뒤 한 장씩 단차를 맞춰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주방 다용도실 베란다에는 추후 보조주방이 설치될 공간이라 배관을 정리해 주고 나머지 공간에 바닥 타일 시공이 진행되었어요.
밝은 그레이 컬러톤의 300*300 지정된 타일로 바닥을 촘촘하게 채워주는데요.
타일 메지의 간격과 타일끼리 단차가 나지 않도록 오차 없이 꼼꼼하고 정밀하게 시공을 진행합니다.
원장을 붙여주고 남는 곳은 공간의 크기에 맞춰 타일을 재단하여 바닥면을 촘촘하게 채워줍니다.
베란다 타일을 반듯하게 시공한 뒤의 모습이에요.
밝은 그레이 컬러톤의 바닥 타일이 차분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더해 주네요.
타일 시공 마무리 작업 메지를 넣어주는 모습입니다.
타일 사이에 메지를 촘촘하게 넣어야 타일이 깨지거나 이탈되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메지까지 촘촘하게 꽉 채워주고 나면
타일 주변에 메지가 많이 남게 되는데요.
스펀지에 물을 묻히고 짜낸 뒤 타일 주변의 메지를 닦아주면 깨끗하게 정리됩니다.
깔끔하게 완성된 다용도실 베란다 바닥 타일 완성 모습이죠?
타일과 메지 컬러가 대비되어 메지 라인이 반듯하게 각인되어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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