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트랜치 배수구 위치를 잡아 주는 과정을 진행하는데요.

​준비된 트랜치 육가는 600각 포세린 타일 길이에 딱 맞춰 시공할 수 있는 600 길이의

바닥과 벽타일은 하나의 마감재로 마감하기 때문에 메지 라인을 맞춰

 시공해 주기 위해 벽타일 시공 위치도 꼼꼼하게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미장으로 표면을 반듯하게 완성한 젠다이도

수평수직 라인을 맞춰주는 것은 타일 시공의 기본으로 정밀하게 작업해야만 마감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두 곳의 배관 주변을 몰탈미장으로 탄탄하게 위치를 잡아줍니다.

배관 위치를 잡아주고 나면 입구를 막아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준 뒤 또 한 번의 방수층을 만들어줍니다.

거실 욕실은 젠다이를 기준으로 내부 쪽으로 샤워 부스를 세워 샤워 공간과 위생 공간으로 나눠 줄 예정이에요.

샤워 공간의 경우 위생 공간보다 단차를 낮춰 바닥 표면을 반듯하게 만들어 준 뒤 양생과정을 거칩니다.

바닥면이 단단하게 완성해 주기 위해 충분한 양생과정을 거칩니다.

충분한 양생과정을 거치고 난 뒤 먼저 벽타일 시공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