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벽지 시공 후 조명설치와 마루 바닥 시공으로 공사를 마무리 하기도 하는데요.

송도 웰카운티의 경우 거실 메인 창문이 시스템 창이라

벽지를 시공하고 바닥 마루를 시공하게 되면 환기가 수월하게 되지 않아 공정 순서를

바꿔 마루 바닥 시공부터 하고 보양 작업을 한 뒤 마지막으로 도배 조명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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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바닥 보양은 완성된 마감재를 보호해 주기 위해 다양한 보양재를 이용해

여러번 보양 작업을 해주도록 합니다.

먼저 종이바닥재를 바닥에 맞춰 재단해서 빈틈없이 촘촘하게 붙여주도록 하고요.

작업자분들께서 조금 더 수월하게 작업하실 수 있도록

바닥 보양을 꼼꼼하게 진행해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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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롤천막지를 바닥에 고르게 깔아

보양 작업을 마무리 해줍니다.

탄탄하게 보양 작업을 해주었으니 완성된

마루 바닥에서 남은 공정 수월하게 작업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