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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동 뜨란채 주공 24평 아파트 발코니 확장 단열 목공사 01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5-01-14 15:13

십정동 뜨란채 고객님 댁은 거실을 더욱 넓게 활용하시고자 베란다 확장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확장공사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샤시시공을 해주고 바닥 난방 배관

연장 작업 후 마지막 단열 목공사를 해주어야 단열성 높은 공간이 완성됩니다.

온 창으로 이루어진 곳 외 기존 베란다 측면 벽체와 천장 단열 목공사를 시작합니다.

우측 벽면에는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주고 샤시 하단에 시공되었던 PF 보드를 붙여

그 위로 가벽 틀을 새롭게 만들어 줍니다.

가벽틀 내부에는 아이소 핑크를 시공한 뒤 미세한 틈새는 우레탄 폼 본드로 채워주고

결로방지에 좋은 이 보드 단열재를 붙여줘요.

이 보드 단열재 위 마지막 마감으로는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하나의 벽체면 단열 목공사를 끝마쳐 줍니다.

단열재 목공사의 경우 샤시 프레임과 벽체 사이 두께를 고려해 샤시 프레임을 넘어가지 않도록 시공합니다.

한쪽 벽체 면을 끝내고 난 뒤 천장 단열시공이 시작돼요.

먼저 샤시와 벽체 사이 충진된 우레탄 폼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요.

천장은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주고 방수합판으로 커튼 박스 시공을 시작해 줍니다.

커튼 박스 내부는 찬 공기 유입을 막아주도록 단열재를 촘촘하게 넣어 시공하여 완성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더욱 꼼꼼하게 작업하는 디엔소디자인.

작은 디테일이 모여 공간의 마감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것이에요~

커튼 박스를 만들어주고 나면 내부 천장과 레벨을 맞춰 천장틀을 새롭게 만들어 줍니다.

틀을 만들어 주기 전 열반사 단열재 시공 후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붙여 단열성을 높입니다.

천장은 거실에 이어 베란다 확장부 커튼 박스까지 단차 없이 반듯하게 간격에 맞춰 각재로

촘촘하게 틀을 만들어 주고 조명 전기선은 미리 지정한 위치에 맞춰 배선 작업을 해둡니다.

천장틀을 완성하기 전 베란다 외부 쪽 날개벽 쪽에도 열반 사단 열재를 붙여 단열 목공사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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