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풍림아이원 4단지 33평 아파트 인테리어 발코니 다용도실 바닥 타일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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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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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발코니는 기존 화단 턱을 철거하고 방수 작업을 거쳐 기초 작업을 마무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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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된 구간은 새롭게 미장 작업으로 기존 바닥과 레벨을 정확히 맞춰 평탄한 바닥면을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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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후 양생과정을 충분하게 거치고 나면 탄탄하고 안정적인 바탕 면이 만들어지고

본격적인 발코니 바닥 타일 시공을 진행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됩니다.

발코니 타일은 다용도실과 동일한 마감재를 적용해 전체 공간의 통일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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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관과 배관 위치와 크기를 고려해 시공 라인을 잡은 뒤 타일의 레벨과 간격을 일정하게 맞춰 한 장씩 시공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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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사용하는 벽면에는 타일로 걸레받이를 돌려 청소와 관리에 수월하도록 마감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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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 역시 다용도실과 동일한 아덱스 화이트를 적용해 타일 컬러와의 대비되어 선명하고 반듯한 라인이 돋보이도록 마감했습니다.

전체 공간의 톤을 맞춰 일체감을 높였으며 깔끔한 라인이 강조되어 한층 정돈된 분위기를 완성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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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살펴보실 공간은 작은방 발코니입니다.

작은방 발코니는 기존 타일 마감 상태를 감안하여 덧방 시공 방식으로 진행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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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수직을 정확하게 맞춰 시공 라인을 잡아주고 바닥에 타일 전용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하여

지정된 타일을 시공합니다. 시공된 타일은 앞서 소개해 드린 다용도실과 거실 발코니 바닥재와

동일한 제품으로 공간의 톤과 질감을 통일하여 균형감 있는 마감이 완성되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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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그레이 계열의 300각 무광 타일은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무드를 더해 모던한 공간 분위기를 완성해 줍니다.

은은한 컬러와 매트한 질감이 조화를 이루어 작은 공간에서도 한층 깔끔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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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시공의 마지막 단계 메지 작업을 거친 뒤 현장 정리로 모든 공정을 마무리합니다.

지금까지 송도 풍림아이원 고객님 댁의 다용도실, 거실 작은방 발코니 바닥 타일 시공 과정 함께 하셨습니다.

이번 현장은 단높임 연장으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이고 세 공간에 동일한 마감재를 적용하여 일체감을 높여준 시공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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