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 삼환1단지 55평 타일공사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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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0-12-23 16:22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 223
· 평형 - 55평형(184㎡)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5주
다음은 현관으로 넘어가 볼게요~
현관 바닥에도 사모래를 깔아 물을 뿌려 바닥을 다져 굳혀주고 난 뒤
타일 접착제를 도포해 지정된 마감재를 시공해 줍니다.
현관 바닥은 400*800 크기의 밝은 그레이톤 타일로 마감하였는데요.
밝은 톤으로 마감해서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그레이 컬러가 주는 모던함과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공간은 발코니입니다.
기존 발코니 바닥상태가 양호해 덧방 시공이 진행되었는데요.
거실과 침실 발코니 그리고 다용도실 바닥재는
조금 짙은 차콜톤의 타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드렸습니다.
거실 앞의 발코니는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라운드 모양으로 된 바닥인데요-
라운드 모양에 맞춰 타일을 틈이 생성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재단해 시공해 주었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직사각형 발코니 바닥에도 타일 시공이 계속해서 이루어집니다.
라운드 모양을 제대로 따내어 빈틈없이 꼼꼼하게 잘 시공된 모습이죠?
바닥 시공이 끝난 뒤에는 샷시하단에도 타일 작업이 이루어지는데요-
레벨기로 라인을 맞춰 틀어짐 없도록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곡선 부분도 깔끔한 마감이 이루어졌죠?
기둥 부분은 모따기하여 마감선을 고급스럽게 완성하였어요.
맞은편 벽체에도 샷시 하단 높이와 맞춰 타일로 마감해 주었어요
다용도실도 걸레받이 높이에 맞춰 타일로 마감해 주는 모습이에요.
넓은 부분뿐 아니라 좁은 부분까지 어느 곳 하나 빠짐없이 꼼꼼하게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타일 시공의 마무리는 메지 넣기죠^^
마감재가 더욱 깔끔하게 돋보이도록 화이트 메지를 넣어 마감하였습니다.
메지를 넣고 스펀지로 닦아주고 나면 화이트와 차콜 컬러가 대비되면서
메지 라인이 선명하게 돋보이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줍니다.
마지막으로 라운드 모양의 발코니와 길게 이어진 바닥 완성 모습이에요~!!
바르게 쭉~ 이어지는 메지 라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지금까지 관교 삼환 1단지 고객님 댁의 타일 공정 함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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