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47평 주방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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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2-03-03 15:49본문
벽면 타일 시공 후 메지를 넣어 공정을 마무리해 주고요.
벽에 이어 세탁실 바닥 타일 시공이 이어집니다.
바닥은 벽타일 메지 라인에 맞춰 300*300 지정된 타일로 시공해 주는데요.
세탁 배수구 위치를 잡아 준 뒤 남은 공간에는
벽체와 느낌이 비슷한 비앙코 타일로 공간을 채워주었어요.
세탁실은 화이트톤 베이스로 대리석 느낌 가득한
비앙코 타일로 마감하였는데요.
현관과는 또 다른 느낌의 비앙코 카라라 타일도 깔끔하죠?
이어지는 세탁실 맞은편 주방 벽타일 시공 과정이에요.
주방 벽은 400*800 사이즈가 제법 큰 타일로 시공을 진행합니다.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기본 접착제(세라 픽스)와 함께
주제와 경화제가 섞인 에폭시와 실리콘을 도포해 접착력을 더욱 높여줍니다.
주방 벽타일은 넓은 직사각형의 유광 비앙코 타일로 지정하셨는데요.
대리석 무늬가 랜덤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시공 후 고급스러움이 돋보입니다.
타일을 시공할 때는 수평수직을 맞춰 메지 라인을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고
타일끼리 단차가 나지 않도록 레벨을 맞춰주며 시공을 해주어야 합니다.
레벨기를 활용해 타일 레벨을 맞춰주고 모서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맞춰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
주방 벽타일 시공을 마치고 나니 반짝반짝 빛나는 유광이 공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네요
타일은 메지 간격을 일정하게 맞춰주기 위해 간격제를 넣어주었고요.
타일이 벽에 부착되고 난 뒤에는 간격제를 빼고
메지를 넣어 주방 벽타일 시공을 마무리해주었는데요.
화이트 메지를 넣어 시각적으로 타일 간격이 부각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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